외국인들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가 된 홍제천 카페폭포 ©엄윤주
한 달에 5만여 명 방문, 이곳 카페에서 일평균 700잔의 음료가 판매되고,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게시물 1,000만 뷰가 넘는 곳, 매일매일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는 홍제천 '카페폭포' 이야기다.
요즘 홍제폭포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부러 이곳을 찾아온 세계 각국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웬만한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못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 수에 깜짝 놀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