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조성기반 문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천문화재단 - 경희대 무용학부 김영미교수연구실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월 25일 양천문화재단과 경희대 무용학부 김영미 교수는 양천구의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은 문화예술 교육 및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양 기관의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문화역량강화 및 상호 문화교육사업 활성화 노력,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문화교육사업 활성화 노력,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양천구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희대 무용학부 김영미 교수는 “양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무용예술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께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김영미 교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통령상, 한국 현대무용진흥회 최우수 작품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