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교재, 금천구에서 열람하세요”
- 금천구립시흥도서관,‘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서가 운영 -
- 전국 공공도서관 1,236곳 중 시흥도서관 포함 10여 곳만 있는 방송대 교재 서가 -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발간한 도서 등 1,400권 한자리에서 열람ㆍ대출 가능 |
▲ [홍보물] 금천구립시흥도서관,‘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 서가 운영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4층 열람실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교재와 참고도서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서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서가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과 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방송대 교재 서가는 전국 공공도서관 1,236곳 중 시흥도서관을 포함한 총 10여 곳에서만 운영 중이다.
시흥도서관의 ‘방송대 발간 자료 전용 이용 공간’에 비치된 서적은 총 1,400여 권으로 ?방송대에서 발간한 도서·자료 ?방송대 과제물 참고 도서·자료 ?기타 방송대 관련 간행물 등이다.
해당 자료는 방송대생을 비롯해 도서관을 방문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경우 서울시민 및 경기 광명시민, 책이음회원(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1인당 10권까지 최대 3주 동안 빌려볼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당 서가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방송대생의 도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평생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립 도서관이 구민에게 유익한 문화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02-809-82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