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강홍구의 서울》
-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 컬렉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서울을 탐구해 온 작가 강홍구의 작업을 ‘서울 아카이브’로 재구성한《서울 : 서울,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강홍구의 서울》전을 개최함
- 강홍구의 미발표 초기작을 포함하여 작품 88점, 자료 125점과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컬렉션북 4권으로 구성
- 전시 제목 ‘서울 : 서울,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강홍구의 서울’은 강홍구가 기록한 서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서울이지만 지금도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보편적인 서울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함의함
- 전시 기간 중 강연 프로그램 <강홍구 컬렉션 일곱 개의 시선>, 인터뷰 프로그램 <당신의 서울은>,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답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아카이브를 통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와 논의의 확장을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