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금천구 도서관을 기대해!
- 금천문화재단, ‘도서관 주간’ 맞아 4월 내내 문화 행사 풍성 -
- 금천구 도서관, 4월 한 달간 온라인 특강·인형극·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도서관의날·도서관 주간’ 맞아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도서관의 날·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지역 내 도서관 곳곳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도서관의 날’(4.12.)과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정한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마련했다.
주민 누구나 책을 매개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인형극, 독서 관련 체험 등이 금천구립도서관 3곳(독산, 금나래, 시흥)과 금천공립작은도서관 5곳(꿈꾸는, 꿈씨어린이, 맑은누리, 미래향기, 책달샘숲속) 등에서 펼쳐진다.
독산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 만들어요’(4.13.) ▲책과 관련한 퀴즈를 푸는 ‘낱말퀴즈 함께 풀어요’(4.12.~18.) ▲도서를 함께 읽는 ‘그림책 읽어요’(4.20.) 등을 진행한다.
시흥도서관은 온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나만의 책 띠지’, ‘인생네권’’(4.12.~30.) ▲체험 ‘자개 긍정 액자 만들기’(4.23.,4.26.) 등을 운영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어린이 인형극 ‘강아지똥’(4.13.) ▲책을 소개하는 전시와 퀴즈를 푸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책 여행’(4.8.~29.) ▲온라인 특강 ‘AI로 세상을 읽다’(4.15.), ‘그림책으로 마음세상을 읽다’(4.18.) 등을 진행한다.
금천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연령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행사가 열린다.
꿈꾸는작은도서관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니어 그림책 소풍’(4.9.~30. 매주 화)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독후감을 써서 도토리 나무에 붙이는 ‘도.토.리’(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날래?, 4.11.~5.11.) 등을 진행한다.
꿈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책을 읽고 만들기 수업을 해보는 ‘봄의 맛!’(4.13.)을 운영한다.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 속 세계문화여행-외국편’(4.17., 4.24.)을 선보인다.
미래향기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고양이 뜨개를 만들어보는 ‘월간 한땀한땀-우당탕탕 야옹이’(4.18.)를 운영한다.
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3가지 미션을 함께해보는 ‘책람쥐야 모여라! 미션활동’(4.12.~30.)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geumcheonlib.seoul.kr)-문화행사에서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마다 접수 일정과 참여 대상이 다르므로 반드시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4월 한 달간 펼쳐지는 도서관 주간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