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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어울샘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전시회 개최(~5.25.)

  • 등록일 2024-05-10
  • 작성자 관리자

금천문화재단생활문화공간 어울샘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전시회 개최

 

 

- 5월 25일까지 어울샘의 과거현재미래를 주민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

재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작품 기억의 은행’ 전시돼 눈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5월 25일까지 주민 생활문화공간 어울샘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전시회 기억 너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어울샘은 금천구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0년부터 금천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오래 자리해온 어울샘에 대해 다룬다주민이 기억하는 어울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미래에 해당하는 내용을 주민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선보인다어울샘에서 생겼던 갈등의 봉합과 화해의 과정을 비롯해 금천구의 생활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특히 기억의 은행이라는 작품은 어울샘을 운영하는 재단 직원들과 공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최희자 작가가 진행한 공동작품 워크숍을 거쳐 만들어졌으며구를 상징하는 은행나무의 잎을 활용해 미래의 어울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5월 25일까지 어울샘 3층 어울샘홀에서 10시부터 19시까지 열리며월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휴관한다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동작품 워크숍을 진행한 최희자 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에 주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서로 많이 소통하고 끈끈한 정도 쌓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서 따뜻하고 멋진 금천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울샘은 구민이 주도해 지역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간이라며 재단 역시 지역주민의 곁에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동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문의(070-4105-4756)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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