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새소식
그밖에 궁금한 문화 소식

공지사항

[금천문화재단] 유소년 오케스트라단의 연주회... ‘소리 마법사의 무도회’ 개최 (6.28.)

  • 등록일 2024-06-16
  • 작성자 관리자

금천문화재단유소년 오케스트라단의 연주회... 

소리 마법사의 무도회’ 개최

 

 

- 6월 28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 개최

클래식영화 ost, 케이팝 등 34명의 유소년 단원이 들려주는 감동의 연주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6월 28일 19시 30분에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향상음악회 소리마법사의 무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음악감독 장한솔)’는 2012년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는 금천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현재 34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향상 음악회는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로 이번 음악회에서 단원들이 올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악기 파트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원들은 클래식 음악 바흐 미뉴에트 3’,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알라딘’, ‘웡카’, ‘마녀 배달부 키키’, ‘오즈의 마법사’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또한 케이팝(K-pop)인 밤양갱’,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도 연주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오케스트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공연시간은 총 60분이고입장료는 관람객이 공연을 보고 느낀 감동의 여운만큼 후원하는 감동 기부제로 운영된다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 폼(https://url.kr/7flasx)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한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올해 향상음악회는 신규 단원과 기존에 활동하던 단원들이 함께 연습한 이후 처음 공연하는 자리라며, “유소년 단원이 연습 과정에서 보여 준 화합과 소통이 주는 울림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악보를 볼 줄 모르거나 악기를 처음 다루는 아동·청소년이 반년의 시간 동안 얼마나 실력이 향상됐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음악교육과 예술을 통한 유소년 단원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www.gcfac.or.kr)을 확인하거나지역문화팀(070-4105-47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맞춤 문화정보

기간의 맞춤 문화정보입니다.

분야별 선택항목: 지역별 선택항목: 연령별 선택항목: 비용별 선택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