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과 함께 감정·음악·미술·체육 활동의 <답십리책첵박사>
- 소리를 표현하고 내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 듣는 <리틀 스토리 크리에이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재)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이필형)에서는 이달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아동센터 등 유아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미디어·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답십리책첵박사>는 이야기 그림책을 기반으로 ①주인공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몸과 신체활동을 통한 연기를 체험하는 커리큘럼과 ②음악·미술·체육 활동으로 구성해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리틀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나의 감정을 다양한 소리로 나타내고, 내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오디오 카드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은 총 4회차 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아동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카드를 만들어, 수료 후에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미디어 융복합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미디어 매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유아 단체(기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https://dsnfilmart.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담당자 유선전화(02-2247-4014) 또는 온라인 상담채널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