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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관악구 인디음악, ‘덕력’으로 깊이를 더하다.

  • 등록일 2024-07-29
  • 작성자 관리자

음악 애호가들의 성지 ‘우드스탁’참여, 7월 29일(월)에 디제잉 선보여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부터 현이랑, 유동혁 트리오까지! 인디의 대표 아티스트 총출동!

관악문화재단‘월간관악’에 신림‘우드스탁’이 찾아왔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주관하는 인디음악 공연 시리즈 ‘월간관악’이 7월 29일, ‘작은따옴표’, ‘극장 작당모의’, ‘사운드마인드’, ‘콜링아트센터’ 4곳의 인디공간에 ‘우드스탁’ 엘피 뮤직 바(LP music bar)를 더해 다섯 개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7월에 합류하는 ‘우드스탁’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엘피 뮤직 바(LP music bar)다. 신림동 순대타운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록과 팝 음악, 헤비메탈, 펑크 등 음악을 1만 장이 넘는 LP로 틀어줘 음악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월간관악’ 7월 공연에서 ‘우드스탁’은 DJ를 초청해 ‘한국 인디 록’을 주제로 디제잉을 선보인다. DJ 이석찬은 관객들이 음악의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곡을 선정해 디제잉을 펼칠 예정이다.

 

샤로수길에 위치한 인디펍 ‘사운드마인드’에는 한국적인 정서에 다양한 사운드를 섞어 그들만의 무대를 만드는 밴드의 정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공연할 예정이다. ‘극장 작당모의’에서는 인생을 고민하고 삶을 노래하는 밴드 ‘현이랑’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울리고, 신림역 대표 살롱 ‘작은따옴표’에서는 ‘유동혁 트리오’의 자유로운 재즈가 연주된다. ‘콜링아트센터’는 신진 아티스트 무대 ‘오픈 콘서트’를 열어 새로운 음악을 소개할 계획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월간관악’은 새로운 공연과 깊이 있는음악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관악’ SNS(인스타그램, 노션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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