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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노원휴먼라이브러리),기획 전시‘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개최

  • 등록일 2024-08-01
  • 작성자 관리자

노원문화재단(노원휴먼라이브러리), 기획 전시‘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개최

-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삶과 경험을 공유하는 도서관 ‘노원휴먼라이브러리’-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운영하는 사람책 도서관, 노원휴먼라이브러리가 8월 16일(금)부터 문화공간 정담에서 2024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기획 전시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주제를 꾸준히 기록해온 참여자들의 기록을 담아낸 것으로, 작년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편견과 차별’을 주제로 했던 <뜻밖의 000 전시회>에 이어 주민과 예술가 간의 교류를 이어 나가고자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일상이 담긴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기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남기는 기록이 그 사람만의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기록이 그림, 사진, 책, 영상 등에 담겨 하나의 작품이 되고, 관객으로 하여금 같은 공간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와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는 8월 16일(금)부터 24일(토)까지 9일간 문화공간 정담(서울시 노원구 중계로 169)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6일 오전 11시에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이들의 삶을 이해하며, 더욱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누구나 자기 삶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책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인생 경험과 삶의 지혜를 나누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람책이 되고 싶다면 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책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주제 분야에 따른 사람책을 직접 만나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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