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제1기 SNS 청년 서포터즈’ 모집
- 금천의 문화예술을 생생하게 전해 주세요 -
- 6월 18일~25일, 만 19~39세의 금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 누구나 신청 가능
- 재단 문화행사 참여 기회, 소정의 원고료 및 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 제공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금천문화재단 제1기 SNS 청년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재단 제1기 SNS 청년 서포터즈’는 재단이 관내에서 선보이는 문화예술 행사를 지역주민에게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선정된 단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연, 전시, 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 현장에 참여해 취재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의 홍보 콘텐츠로 제작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7월)과 단원 간 취재 후기 등을 교류하는 간담회(9월)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금천문화재단과 지역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39세(1985년~2005년생)의 금천구 거주자 또는 금천구 직장인이다.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기자단이나 유사한 경력 보유,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편집 툴 사용 능력을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활동 혜택은 금천문화재단의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비롯해 서포터즈 기념품(명함, 다이어리, 텀블러 등)과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 등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도 받는다.
모집 인원은 6명이며, 신청방법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지정 양식의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lice21211gc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SNS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금천구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070-8891-255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