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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동대문구 대표축제 총감독에 윤종연 위촉

  • 등록일 2024-07-23
  • 작성자 관리자

동대문문화재단, 동대문구 대표축제 총감독에 윤종연 위촉 - 국내 유수의 거리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 위촉 동대문구에서 열릴 새로운 거리예술축제에 대한 기대감 커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새로운 동대문구 대표축제를 지휘할 총감독으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을 맡았던 윤종연 예술감독을 위 촉했다고 밝혔다. 윤종연 총감독은 2013~2018년, 2022~2024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9~2020년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사)한국거리예술 협회 협회장을 맡는 등 국내 주요 거리예술축제를 총괄하며 그 능력과 실 력이 검증된 자타공인 최고 전문가이다. 동대문구 대표축제는 10월 중순 장한평역~장안동사거리의 약 1.2km 거 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윤종연 총감독의 수준 높은 거리예술 이해와 경력은 동대문구의 새로운 축제문화를 이끌어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연 총감독은 이번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책임지며, 테마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공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수의 거리예술가들을 섭외하고, 그들의 작품이 원활하게 공연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지원하며, 관람객과 예술가들 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동대문구 주민들은 지속적인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변화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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