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새소식
그밖에 궁금한 문화 소식

공지사항

[금천문화재단] 2024 ‘서울인형극제 : 예술도시, 인형극, 아시아’ 개막... 금천구 ‘금천인형극제’ 개최

  • 등록일 2024-10-17
  • 작성자 관리자

인형극 세계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연대 2024 ‘서울인형극제 : 예술도시, 인형극, 아시아’ 개막
‘서울인형극제’,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인형극제로 키워갑니다

 
- 구로, 금천, 영등포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의 공공-민간 협력 사업으로 2023년 최초 개최
- 예술단체와 공공재단의 교류, 연계사업과 함께 인형극 창,제작 활성화, 인형극 공연 향유 관객 저변 확대

 

2024년 본격적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 「서울인형극제」는 우수한 소규모 인형극 작품을 발굴·연결하고 확장하면서자치구 기반의 공연장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대규모 인형극 유통과 창·제작 활성화를 모색해가는 연대와 협력의 공연 축제이다.

 

2024「서울인형극제」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권역별 교류 · 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서울인형극제 Showcase」에 이어 서남권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사업이다서울 서남권의 3개 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구로문화재단영등포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협력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인형극 축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연계 활성화를 위한 기획 사업으로 오는 10~11월 「2024 서울인형극제」의 개막공연 및 팝업공연,인형극장 공연이 금천,구로,영등포에서 열린다.

 

2024「서울인형극제」의 주제는 예술도시인형극아시아영등포아트홀 개막공연과 팝업공연서울국제 인형극포럼구로꿈나무인형극제금천인형극제_꼬마인형극장 등 다양한 인형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서울인형극제」는 서울지역 대표 브랜드를 넘어 아시아권 인형극의 발전을 논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시작으로 ,일 국제 인형극 포럼을 기획하였고아시아 인형극의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인형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등포아트홀 개막공연인 <랑랑별 때때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故권정생의 마지막 동화를 그림자극으로 선보이며랑랑별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영상과 조화를 이루는 인형극으로 색다른 무대공연이 펼쳐진다팝업공연으로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대림도서관과 협력하여 선유도공원 선유마당에서는 버블 인형극 <방울이의 낮잠여행>대림도서관에서는 방정환 동화인형극 <미련이나라_깔깔박사의 꿈>을 만나볼 수 있다.

 

<랑랑별때때롱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팝업공연은 무료 관람 가능하며대림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미련이나라_깔깔박사의 꿈>은 대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프로그램 신청 가능하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구로에서는 <구로꿈나무인형극제>가 연계된다. 2016년부터 매년 지역민들을 위해 선보이는 어린이 인형극 축제로올해는 고전설화부터 현대극전통국악부터 해외협력 작품까지 총 네 편의 작품을 장르 복합형 공연으로 구성하였다뮤지컬인형극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마당인형극 <장수고개 이야기>, 해외협력인형극 <마녀가 되고 싶은 생쥐 쵸피>, 국악인형극 <옛날 옛날 금강산에-선녀와 나무꾼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등장하는 다양한 인형들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구로꿈나무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구로문화재단은 인형극제와 더불어 <서울 국제 인형극 포럼>을 10월 31(구로꿈나무극장에서 개최한다최준호(유니마코리아 이사장)을 좌장으로 채정규(서울인형극제 예술감독), 배근영(한국인형극협회 이사장), 방지영(아시테지 코리아 이사장), 이이 하루히코(일본 부크 인형극장장), 키시 마코토(일본인형극협회 이사)가 참석하여 서울인형극제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금천에서는 10월 18일과 19일에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제8회 금천인형극제-꼬마인형극장을 개최한다. ‘금천인형극제는 이틀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3편의 인형극이 문화정원 아트홀(금천구 가산로61)’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버스킹 공연도 양일간 펼쳐져 금천구민어린이가족 모두가 함께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공연 관람을 넘어 인형 제작과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내가 만든 인형옷 워크숍’(1017~18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인형과 작업하기 워크숍’(11월 6, 13만천명월예술인家)이 열려 주민들이 직접 인형극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금천구민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24「서울인형극제」는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고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만큼 특별한 체험을 찾고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로의 마음이 통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형극의 또 다른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이번 축제에서 관객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맞춤 문화정보

기간의 맞춤 문화정보입니다.

분야별 선택항목: 지역별 선택항목: 연령별 선택항목: 비용별 선택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