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보다 의미 있게,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추억 달력’ 만들며 1년을 돌아보자
- 색연필로 남기는 2024년, ‘추억달력’을 만들며 열심히 살아온 한 해를 되짚어보기 -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에서 운영하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오는 11월 26일(화)부터 12월 17일(화)까지 4주에 걸쳐 <추억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운영시간에 개최되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 에세이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미 작가와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달력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며 열심히 살고 성장해 온 나를 응원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주에 걸친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완성한 작품을 하나로 묶어 ‘추억 달력’을 완성할 수 있다.
나만의 추억과 소중한 기억을 따뜻한 색연필 그림으로 기록한 ‘추억 달력’을 만들어보는 것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14일(목)부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나 종합자료실(02-2176-07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