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호 건축가, 김창석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있는 강연 진행
- 오늘(5일)부터 선착순 50명 사전 모집!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
- 12월 15일(일) ~ 12월 21일(토)까지... 전액 무료, 관악구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삶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넥스트트랙 확장판 : 이야기를 담다’를 진행한다.
관악청년청은 올해 8월부터 예술과 인문학을 주제로 한 ‘아트인문학캠프’, 기자의 진로를 위한 ‘청년기자캠프’, 금융 경제 지식 강화를 위한 ‘금융경제캠프’ 등 총 22회차의 강연을 진행했다. 약 700명의 관악구 청년 및 구민들이 참여했으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다양한 분야의 교육들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선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연장사업으로 이전 사업 만족도 조사에 ‘글쓰기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 ‘아트인문학캠프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다’ 등의 구민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뿐만 아니라 특별한 참여 대상의 제한 없이 문화적 소양과 글쓰기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관악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넥스트트랙 확장판 ‘이야기를 담다’는 오는 12월 15일(일)부터 12월 21일(토)까지 총 3회에 걸쳐 관악청년청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5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호 건축가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주제로 한 예술인문학 강연 ‘이야기는 어떻게 공간이 되는가’, △17일(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김창석 기자의 이야기를 글에 담는 법을 주제로 한 글쓰기 역량 강화 강연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21(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수지 아나운서의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나운서, 작사가, 작가, 유튜버 프로 N잡러 도전기 with ‘때로는 워밍업 없이 가보고 싶어’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에도 청년들에게 이야기가 담긴 강연을 통해 잠재력을 일깨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넥스트트랙 확장판 : 이야기를 담다’는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관악청년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