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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안전한 시설·일터 환경조성을 위한 SOS 비상벨 통합시스템 구축

  • 등록일 2025-01-02
  • 작성자 관리자

안전한 시설·일터 환경 조성을 위한 SOS비상벨 구축...긴급 상황 신속 대응 체계 마련

범죄 예방부터 신속 대응까지, 촘촘한 안전망 기반 확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이용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조성을 목표로, SOS 비상벨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 및 문화시설 내 공중화장실, 주차장, 대민 데스크 등 주요 공간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통합 관제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긴급 상황이나 범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약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공중화장실 31개소, 주차장 2개소, 대민서비스 데스크 및 사무실 27개소에 총 121개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은 작동 시 경광등과 경고음으로 주변에 상황을 알리며, 112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신속한 신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무선 기반의 첨단 통신 장비를 활용한 통합시스템 구축하여 골든타임이 중요한 위급상황에서 초기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재단에서는 향후 비상벨 설치 외에도 추가 CCTV 설치 및 이용자 환경개선 등 추가적인 안전 강화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악문화재단이 더욱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용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 박홍철팀장은 "이번 비상벨 통합시스템 구축은 안전한 시설과 일터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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