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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경영혁신상' 수상

  • 등록일 2025-01-02
  • 작성자 관리자

 

관악’이 가장 지역적인 플랫폼...“가장 한국적이고 지역적인 문화가 관악에 있다”

관악의 인적자원과 다양한 지역자원 활용하여 뛰어난 문화예술 경영 성과 거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가 12월 2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KOREA SMEs AWARDS)’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경영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은 국내 산업 부문 간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 선진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더불어 우리 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들의 협력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상식은 경영, 기술?품질,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상은 2019년 설립된 관악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차민태 대표이사의 서울시 ‘관악’이라는 지역만의 사업여건을 고려한 차별화 된 리더십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문화불모지로 어려웠던 관악의 문화예술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 외부재원을 최고수준으로 확보하고, 2019년 설립부터 강소형 조직으로서 재단을 설계하고, 본부-팀-파트 체제로 확대·개편하여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서울시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인, 전국 최고의 청년 비중, 관악구의 인적자원과 강감찬 장군, 관악산, 별빛내린천 등의 역사·자연을 활용하여,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뛰어난 경영 성과를 발휘해왔다.

 

특히, 차민대 대표이사는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 ‘신진예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음악예술인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시’ 등의 타이틀을 지닌 관악구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 5년간 다양한 혁신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2019년 8월 설립 이후 1,32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관악구민에게 문화예술 허파로 자리매김하면서, 축제 관람객 104만 명, 문화시설 이용객 217만 명, 온라인 콘텐츠 조회수 2천56만 회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관악아트홀은 빈소년합창단, 유재하 음악가요제, 우리동네 음악회 등 우수단체와 연계하여 킬러콘텐츠를 제작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민과 예술이 연결되는 커뮤니티아트홀 조성을 위해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트로트,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모두의 취향을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축제도시, 관악’ 선포하여 사계절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봄에는 가족들을 위한 ‘관악봄축제’, 여름에는 활기 넘치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축제 ‘그루브 인 관악’, 가을에는 역사문화축제 ‘관악강감찬축제’, 겨울에는 따뜻한 ‘겨울예술축제’까지 각 계절마다 특화된 콘텐츠를 통해 구민들의 삶 속에 문화와 예술을 깊이 스며들게 했다.

 

‘관악강감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예비문화관광축제’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을 넘어선 역사·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축제인 ‘그루브 인 관악’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문화향유 부문 지역문화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차민태 대표이사는 ‘월간관악, ’샤로수길 클럽데이‘, ’관악인디위크‘ 등의 사업을 통해 관악구 신림 및 샤로수길 민간문화공간 4곳과 지역문화기획자, 이티스트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공간의 매력을 키웠다. 공연장이란 민간문화거점과 신림동, 샤로수길이라는 장소를 연결하여 ’음악 도시 관악‘의 브랜드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업들은 차민태 대표이사가 혁신적으로 추진한 관악스러움과 탁월한 경영 능력이 합쳐진 결과로 아티스트에게 무대를, 관객에게 위로를, 지역에게 활력을 주는 관악만의 로컬문화를 이끌어낸 대표사업이다.

 

또한, 관악구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로컬 파운드 관악’,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관희씨를 찾습니다’, 전국 싱어송라이터 콘테스트 ‘비더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차민태 대표이사의 경영혁신은 관악구 지역특화의 다양한 사업들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시기에,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함께 모인 ‘관악’이 대한민국의 가장 ‘지역’적인 플랫폼이 되리라 확신한다”라며, “가장 한국적이고 지역적인 문화가 관악에 있다”,“앞으로도 ‘관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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