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새소식
그밖에 궁금한 문화 소식

공지사항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장건재 감독전》 개최

  • 등록일 2024-10-08
  • 작성자 관리자

<한여름의 판타지아>, <한국이 싫어서등 장건재 감독의 장/단편영화 11편 무료 상영

 

 

김주령오민애김우겸곽민규안민영 등 배우진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마련

 

2024년 10월 11()부터 13()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장건재 감독전」이 개최된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시네센터는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를 통해 2021년 「기주봉 배우전」, 2022년 「양익준 전바라만 본다」, 2023년 「신수원 감독전레인보우부터 오마주, 13년」 등오랜 기간 한국독립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아티스트에 주목하는 기획전을 매년 선보여왔다.

 

이번 기획전은 세상과 영화에 대한 애정그리고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는 특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장건재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집중 조명한다아울러오랜 시간 장건재 감독의 작품 세계에 기반을 제공해 온 영화사 모쿠슈라의 15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장건재 감독은 <잠 못 드는 밤>(「제34회 낭트3대륙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한여름의 판타지아>(「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3 한국독립영화협회 올해의 독립영화상」)등 뛰어난 연출력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올해에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를 선보이며 동시대 청년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얻기도 했다.

 

「장건재 감독전」에서는 1998년 제작된 <학교 다녀왔습니다>부터 2024년 개봉작 <한국이 싫어서>까지 장건재 감독과 영화사 모쿠슈라가 지난 26년간 만들어온 8편의 장편영화와 3편의 단편영화를 모두 무료로 상영하며 미공개 단편영화인 <극장의 시간>, 미개봉 장편영화인 <최초의 기억>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의 GV(관객과의 대화행사에는 김주령김우겸김뜻돌이상희오민애곽민규안민영 등 장건재 감독의 작품세계를 함께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문석 프로그래머조영각 PD, 정지혜맹수진김민세 영화평론가이우빈 씨네21 기자 등 영화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더불어 장건재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람이 안개를 걷어가다오>의 신동민 감독신정웅 배우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건재 감독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ne.arirang.go.kr:8443)

 

행사개요

일시 : 2024. 10. 11() ~10. 13()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

상세 프로그램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인스타그램(@arirang_cine) 참조

문의 성북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02-3291-5540

 

[보도자료아리랑시네센터 《장건재 감독전》 개최

첨부 자료1. 장건재 감독전 포스터

첨부 자료2. 장건재 감독전 포스터 2

맞춤 문화정보

기간의 맞춤 문화정보입니다.

분야별 선택항목: 지역별 선택항목: 연령별 선택항목: 비용별 선택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