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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2025 국내외 참가작품 모집

  • 등록일 2025-04-14
  • 작성자 관리자

<서울거리예술축제2025> 참여 작품 공모
“서울다움을 함께 만들어 갈 예술작품 찾습니다!”

▶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2025> 국내외 참가작 공모, 내달 7일 마감
▶ '서울다움','청계천 복원 20주년' 주제로 야외에서 실연 가능한 작품 모집
▶ 예산·선정 규모 작년 대비 50% 확대, 최대 2개 작품에 몬트리올 진출 기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6일(월)부터 3일간 펼쳐지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25>에 참여할 국내외 예술작품을 모집한다.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등 장르 제한 없이 ‘야외에서 공연 또는 전시할 수 있는 형식의 예술 작품’이라면 국내(기획형), 국내(자유형), 해외 작품 3개 유형 중 하나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5월 7일(수) 자정이다.(한국표준시 기준)

<서울거리예술축제2025>는 올해 ‘서울다움’에 집중해 서울시 대표 공연예술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안팎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지난해까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등 도심에 집중되어 있던 축제 공간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청계천 1가에서 9가까지 확대되며, 해외 축제와의 작품 교류를 통해 국내 선정작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예산 규모와 선정 건수도 전년 대비 50% 확대해 ▲국내-기획형 작품 1편 ▲국내-자유형 작품 10편 ▲해외 작품 10편 등 총 2억 원 규모로 20건 내외 작품을 모집한다. 

국내-기획형 작품은 축제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선보일 작품으로, 공연 또는 전시가 서울광장 면적 절반 이상을 사용하거나, 광장에 모인 1만 명 규모의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기획형 작품의 선정 사례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국내-자유형 작품 공모는 거리에서 시민과 직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각 작품의 사례비는 최대 2천만 원이다. 특히 국내-자유형 선정 작품 중 최대 2개 작품에는 ‘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9월 열리는 ‘캐나다 몬트리올 골목길 예술축제(Festival des Arts de Ruelle, FAR)’에 상호 작품 교류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스페인, 일본 등 다국적 예술단체의 참여로 거리극, 무용, 서커스 등을 선보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해외 작품 공모는 작년 대비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총 10건의 작품을 선정, 사례비도 최대 4백만 원에서 5백만 원으로 증액했다. 장르와 규모에 제한 없이 외국인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지난해 추석 연휴 3일간 약 2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간 서울의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25>는 올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시민 일상 공간이 예술로 물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며, “서울 도심 곳곳을 무대로 ‘서울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 및 인스타그램(@scfest.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2팀 02-758-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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