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좀 추는 사람 양천구에 한데 모여요!
양천구,커뮤니티 댄스 축제로‘춤의 도시,양천’만든다
- 양천문화재단, 댄싱양천페스티벌(YCDF) 개최
- 온라인 릴스 챌린지, 아이들을 위한 로봇 댄스 공연,
청소년 대상 춤 경연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무용 축제 진행
○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은 오는 10월 11일~15일에 거쳐 양천문화회관 및 관내 곳곳에서 무용 축제 ‘댄싱양천페스티벌(YCD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댄싱양천페스티벌(YCDF)’은 양천구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관내 동아리의 30%, 예체능 학원의 40%의 장르가 무용인 점에 착안하여 ‘춤의 도시, 양천구’ 를 주제로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무용 축제를 기 획하였다.
○ 축제는 온라인, 오프라인 그리고 부대행사 크게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지정곡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SNS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온라인 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의 ‘범 내려 온다’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춤을 춰 화제가 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를 시작으로 온라인 축제를 운영한다.
○ 오프라인 본 축제에서는 추억의 ‘가을 운동회’ 콘셉트 무용 공연을 펼치며 청소년 개인 또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장르 불문 무용 경연대회 ‘양천댄스리그’도 진행한다. 무용 분야에 관심 있는 14세~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선 진출자 중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본 축제에서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과 즐거움을 두루 갖춘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부대행사로 10월 11일~12일 양 이틀간 매스컴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로봇 댄스 ‘덩더쿵 로봇 한마당-얼씨구 지화자’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십수 개의 로봇들이 부채춤, 태권무 등 전통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 거리, 공원, 극장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댄싱양천페스티벌(YCDF)’ 공연 예매, 양천 댄스리그 참여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yfac.kr) 또는 댄싱양천페스티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02)2021-8903(양천문화재단)에 하면 된다.
○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기획 ▲지역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단체 운영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꿈이 삶이 되는 문화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디어재즈오케스트라X선우정아’, ‘이날치’ 공연 등이 조기 매진을 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댄싱양천페스티벌(YCDF) 외에도 도서관 북 페스티벌, 예술교육, 각종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