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도서관,개관 1주년 기념 강연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운영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저자 소일 작가 강연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23일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개관 1주년 기념행사는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주제로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를 쓴 윤리적 최소주의자 소일 작가와 함께한다.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 ▲지구를 위한 작은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가 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일상생활 팁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비대면 줌(ZOOM)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성동구립숲속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fore)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강연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참여자가 그간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숲속도서관 유선(02-2204-6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숲속도서관이 활발한 정보공유와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에서 7번째로 개관한 성동구립숲속도서관은 2020년 10월 7일 개관 이래로 환경?교육 관련 특화서가를 구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