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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노원문화재단 N개의 서울 프로젝트

  • 등록일 2021-11-29
  • 작성자 관리자

노원문화재단 N개의 서울 프로젝트 
- 문화예술의 끈으로 노원을 연결하는‘노끈 프로젝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기획자, 활동가를 연결하는 지역문화 네트워킹 사업인 ‘노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문화재단‘N개의 서울’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노끈 프로젝트’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를 진행하여 50여명의 지역 예술가들과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8월 ‘림 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휴소이 공방’의 레진 시계 만들기,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작가인‘장어징조’의 니들펠트 체험을 통해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9월에는 공릉동 독립서점 ‘지구불시착’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각자 좋아하는 영화를 선택하여 영화를 말로 설명하고 시상식을 하는 프로그램인 ‘말로 하는 영화제’를 진행했다. 그리고 상계동 음악감상실 ‘베토벤하우스’에서 베토벤의 삶과 클래식 음악, 인물, 그리고 음악 철학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저명한 작곡가의 대표곡을 감상하고,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마을 여행’을 주제로 이선옥 공릉동 꿈마을해설사와 함께 경춘선 숲길을 포함한 마을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목공방 ‘우크반’에서 빵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나무를 다듬어보고, 참가자들 간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크반 목공 체험에 참여했던 한 예술가는 “목공을 체험하며 익숙했던 동네를 다시 들여다보았고, 지역의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구 N개의 서울 프로젝트 중 하나인 노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지역예술가, 활동가, 기획자 등 다양한 문화주체들의 네트워킹이 활성화될 것이고 더 나아가 지역문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노원문화재단은‘노크톡톡’, ‘노원 왓수다 문화PD’를 통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끈 프로젝트’와 ‘N개의 서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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