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 서울시립미술관이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한국 현대미술 평론 활성화를 위해 격년제로 시행하는 국공립 미술관 최초 평론상, SeMA-하나 평론상 4회 만에 나온 단독 수상자는 90년생 신진 비평가 이연숙
- 일체의 자격제한 없는 공모제와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원칙으로, 1차 서면, 2차 심사위원 토론, 3차 응모자 인터뷰의 심층 단계를 거쳐 27편의 응모작 중 이연숙의「‘비체적’ 정서의 내장 만지기 : 이미래의 《캐리어즈 Carriers》」를 선정
- 시상식은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1시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20,000천원의 상금과 트로피 수여와 향후 연구 프로그램 지원, 연이어 기념 프로그램 <2021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개최, 2019년 평론상 수상자 2인의 2년에 걸친 연구 성과 출판물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