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의 관악구 ‘찐’사람들과 오랜 맛집의 이야기, ‘대놓고 관악구 광고(대관광)’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해 재단은 맛집, 이웃 이야기 등 친근한 소재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대관광 시즌1’을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2는 관악구 거주 외국인, 신혼부부, 자취생의 리얼 라이프 <관악인>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관악구의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
총 6편으로 구성된 <대관광 시즌2>는 매주 금요일 관악문화재단TV, 미디어센터 관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 1회 업로드되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대관광 시즌2’영상에 대한 기대평과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대관광 시즌2>를 통해 관악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악구 주민들에게, 잊고 있던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함으로써 시 민 소통의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관광 시즌2>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미디어센터 관악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