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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1년 종무식 개최

  • 등록일 2022-01-03
  • 작성자 관리자

노원문화재단, 2021년 종무식 개최
- 구민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노원문화재단이 될 것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31일 종무식을 마지막으로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종무식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노원’이 되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2022년에도 ‘구민의 일상에 다가가는 노원문화재단’이 될 것을 당부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21년 한 해 동안 축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6만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21 노원 달빛산책은 15만여 명의 구민이 관람하여 노원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거리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거리예술제’ 등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국 최우수 문예회관에 선정되어 ‘202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손열음 리사이틀’ 등 명품 공연과 이지은 그림책 전시 ‘우리 이제, 친구’ 등 독특한 전시를 선보여 구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재단은 2022년 노원문화재단의 10개의 키워드(△문화예술로 일상회복, △코로나 극복 문화프로그램, △지역문화·생활문화 네트워킹 및 확산, △힐링 문화 축제, △어린이 문화예술 확대,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예술인지원, △지역문화 거점 형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 △소통·문화·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구립도서관)를 발표하며 노원구의 문화발전과 문화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이제껏 재단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및 예술가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재단 사업에 기여한 우수직원의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김승국 이사장은 “문화재단은 무엇보다 구민들의 삶을 문화예술로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2022년에도 지역문화의 컨트롤타워로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민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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