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 준비한 설 연휴 온 가족 문화선물세트
경춘선숲길 갤러리‘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연휴 기간 운영
상계예술마당‘클로드 모네전 : 인상주의의 시작’개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이번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경춘선숲길 갤러리와 상계예술마당에서 선보인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가 연휴기간 동안 휴관 없이 운영된다. 지난 1월 7일(금)부터 개최된 ‘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 전시회에서는 시리즈별 로보트 태권브이부터 등장인물 캐릭터, 우리나라 만화영화 캐릭터까지 약 100여점의 피규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상계예술마당에서는 1월 31일(월)부터 2월 5일(토)까지 설 연휴 특별 레플리카전 ‘클로드 모네전 : 인상주의의 시작’이 개최된다.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설날을 맞이하여 인상주의의 시작을 알린 <인상-해돋이>를 비롯하여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진 세계적인 화가‘클로드 모네’의 레플리카 작품 1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온 가족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풍성한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예술과 함께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