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도서관, 지식 목마름 해소에 앞장서다!
?독서지도사, 외국어 회화 과정,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봄맞이 수강 모집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2022년부터 대면 문화강좌 비중을 늘려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지식 목마름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문화강좌는 수강생의 수준과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난이도 별 오프라인 수업과 비대면 ZOOM 수업을 분반해 병행 운영한다.
1학기(1월~3월)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사 과정(2급)▲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맞춤형 컴퓨터 강좌▲NIE통합논술로 강좌 신청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외국어 강좌는 상시 모집으로 중간 접수 가능하며 컴퓨터 강좌는 1개월 단위 모집으로 매월 셋째 주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모집 안내문을 게시 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향후 성동구립도서관은 출판 창업, 어린이 한자 등의 문화 강좌를 추가 개강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 월 초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S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204-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