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 2022년 활동할 중랑아티스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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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버스킹 중랑’을 만들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및 단체 모집
- 거리공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기회 제공
▲ 2021 중랑아티스트 공연 모습(1)
▲ 2021 중랑아티스트 공연 모습(2)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버스킹 중랑’을 만들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중랑구 곳곳에서 실시예정인 버스킹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연중 상시로 참가자격에 연령과 지역 등의 제한은 없으며, 음악과 공연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길거리공연 및 시연이 가능한 문화예술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아티스트에게 오는 3월부터 진행될 거리공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 작은음악회 및 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장미축제와 지역의 자랑인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연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s://jnfac.or.kr/)와 이메일(ronyap@jnfac.or.kr)을 통해 신청한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많이 줄어든 요즘 재단에서 준비한 버스킹 무대를 통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구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중랑아티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02-3407-6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02-3407-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