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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2 지역 콘텐츠 창작 레퍼토리Ⅰ‘창노원가’

  • 등록일 2022-02-15
  • 작성자 관리자

노원문화재단 2022 지역 콘텐츠 창작 레퍼토리Ⅰ‘창노원가’
◆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는 창작 레퍼토리 시리즈 제작
◆ 첫 번째 무대, 노원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월 26일(토) ‘2022 지역 콘텐츠 창작 레퍼토리’ 시리즈의 첫 번째로 ‘창노원가唱蘆原歌’를 공연한다. 


지역 콘텐츠 창작 레퍼토리는 노원구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소재로 삼아 콘텐츠화하는 작품개발 사업으로, 지역의 인적 자원인 공연예술단체와 협업하여 창작활동을 연계시켜 작품을 제작한다. 이번 ‘창노원가唱蘆原歌’ 프로젝트는 노원국악협회와 협업하여 무대에 올린다. 또한 국악협회원들뿐 아니라 전통과 국악의 가치를 보존 전승해나가는 노원의 국악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서서 신명 나고 즐거운 국악 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 △십이체장고춤 △25현 비틀즈 모음곡 △북청사자놀이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 등 가무악(歌舞樂)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중 처음으로 발표되는 △노원가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 무대라 할 수 있다. 노원의 아름다운 지리와 풍토, 노원문화의 자랑과 사랑을 담은 시에 소리 허정임이 작창을 하여 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등의 구성으로 단가를 만들어 발표한다. 노원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귀로 구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국악풍으로 편곡하여 원곡과는 다른 재해석으로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 시국이 여전히 지속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단순히 계승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예술의 본질인 창조정신을 발현해 창작활동을 이어나가는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응원한다.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이 문화도시 노원구민이라는 자부심과 희망을 담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관람 신청은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국악협회 문의처에서 진행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일행 간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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