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목원은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따스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봄의 초입에서 푸른수목원이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2022년도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푸른수목원 역사와 주변의 다양한 생태를 체험하고 14개의 주제정원을 둘러보며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18일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매월 2·4번째 주 토요일 개설되며 오전 10시에 시작해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회당 참여 인원은 10명 이내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 참여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푸른수목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단체 탐방의 경우, 푸른수목원으로 문의한 다음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 접수 인원이 미달일 경우에는 푸른수목원 안내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푸른수목원 역사와 주변의 다양한 생태를 체험하고 14개의 주제정원을 둘러보며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18일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매월 2·4번째 주 토요일 개설되며 오전 10시에 시작해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회당 참여 인원은 10명 이내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 참여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푸른수목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단체 탐방의 경우, 푸른수목원으로 문의한 다음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 접수 인원이 미달일 경우에는 푸른수목원 안내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매월 2·4번째 주 토요일 개설되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 인솔에 따라 수목원 곳곳을 둘러보며 식물 특징과 구분법, 봄·여름에 피는 꽃,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겨울눈 등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 생태와 동·식물을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조팝나무 품종을 비롯해 박쥐나무, 댕강나무, 복수초, 풍년화, 둥굴레 등 1,380여 종의 국내 자생식물과 항동저수지에 서식하는 흰뺨검둥오리, 쇠물닭, 왜가지 등의 조류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다양한 조팝나무 품종을 비롯해 박쥐나무, 댕강나무, 복수초, 풍년화, 둥굴레 등 1,380여 종의 국내 자생식물과 항동저수지에 서식하는 흰뺨검둥오리, 쇠물닭, 왜가지 등의 조류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 주요 동선
이번 프로그램은 푸른수목원 알림이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 자원봉사자와 생태교육전문가 등 전문인력 양성부터 생태교육, 서적 발간 등 체계적인 연구와 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숲연구소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민의 녹색에 대한 갈증을 덮어주고, 숲 해설가에게는 수목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푸른수목원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참가자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전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벗고 식물의 향기를 맡거나 맛을 느껴보는 행위는 금지하는 등의 별도 지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푸른수목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며, “생태교육 활성화 및 수목원 특성에 맞는 공원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민의 녹색에 대한 갈증을 덮어주고, 숲 해설가에게는 수목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푸른수목원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참가자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전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벗고 식물의 향기를 맡거나 맛을 느껴보는 행위는 금지하는 등의 별도 지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푸른수목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며, “생태교육 활성화 및 수목원 특성에 맞는 공원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서울울공공서비스예약
문의: 푸른수목원 운영과 02-2686-6255
문의: 푸른수목원 운영과 02-2686-6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