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청년이 함께
‘청년 자치운영 동호회’
▶성동오랑, 청년활동지원을 위한 자치동호회 모집?운영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소속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은 청년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전용공간을 운영 중이며, 분기별 동호회 운영을 통해 청년활동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성동오랑 소속‘청년 자치운영 동호회’운영을 통해 청년전용 공간에서 청년지원을 위한 문화행사를 매월 1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4층 공유 공간에서는 문화 체험 활동 및 플리마켓, 5층 회의실에서는 취업 또는 창업 관련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하반기 각각 4회씩 운영하여 연간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색다른 주제와 각 동호회마다 특성에 맞게 DIY 체험이벤트, 플리마켓, 특강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자치운영 동호회’는 총 3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 중이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D.I.Y 만들기, 취·창업 관련 모임, 스터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팀 혹은 동호회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동아리별 청년활동지원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4월 초에 선정하여 오리엔테이션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기간은 11월까지이며 청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고, 문화행사가 줄어든 시기에 동호회 활동을 통해 문화 참여 확산 및 청년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의는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블로그 참고 하거나 전화(☎ 02-2204-6487)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