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제1회 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개최
▶ 4월 8일까지 성동구 어린이 대상,‘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성동에 살아요’주제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성동구 어린이 대상 제1회 성동문화재단 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어린이날 100주년과 5월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점의 문화다양성과 감수성을 증진하고 자연환경, 생물의 다양성 보전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성동에 살아요’라는 주제로 성동구에 거주하는 7세~13세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면 응모할 수 있다. 8절지에 수채화, 유화, 데생, 만화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방법으로 그린 그림이면 되며 응모방법으로는 이메일, 우편 모두 접수해야 응모가 인정되며, 서류 누락 시 접수가 불가하다.
응모작품은 적합성(40%), 독창성(30%), 표현력(30%) 기준을 통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5일에 개별 통보 및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부상으로는 상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이후 당선작은 5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성동문화재단 소월전시실에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동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자연환경과 생물의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신청 접수 등에 대한 문의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를 참고하거나 성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204-75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