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대학,
봄학기(4~6월) 다채로운 정규강좌 개강!
? 인문, 어학, 예술, 건강 등 총 185개 강좌, 3,200여 명 모집
? 강의실 리모델링 및 노후시설 교체로 강의 환경 개선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민대학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22년 봄학기(4~6월) 정규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정규 강좌는 인문·어학, 문화예술, 생활문화, 건강·댄스, 어린이·유아 등 총 1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약 3,2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 인문·어학 강좌로는 서양미술사, 시 창작, 수필 교실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강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문화예술 강좌에는 기타, 피아노, 노래교실 등 음악강좌와 서양화, 캘리그래피 등 미술강좌를 운영한다. ▲ 생활문화 강좌에는 플로리스트, 가죽공예, 의류수선 등이 있다.
▲ 건강·댄스 강좌에는 요가,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이 운영된다. ▲ 어린이·유아 강좌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 종이접기, 한국사 등의 강좌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아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웃음 운동, 웰다잉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쿠키 만들기 강좌가 4월 특강으로 준비했다.
특히, 성동구민대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년 만에 대면 강좌를 개강하면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의실 리모델링과 노후화된 시설 교체 등을 통해 강의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접수는 오는 3월 16일부터 성동문화회관 1층 구민대학 안내데스크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성동구민대학 유선(02-2204-75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