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댄스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 체결
▶성동문화재단 - 원밀리언 업무협약(MOU) 체결
성동구 문화발전을 이끌고 있는 (재)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3월 14일글로벌 댄스 전문 기획?제작사인 ㈜원밀리언과‘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댄스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와 ㈜원밀리언의 최영민 CEO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 스마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콘텐츠 발굴 협력 ? 성동구 지역자원과 CT(문화기술) 연계?활용 콘텐츠 제작, 발굴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협조 및 정보 공유 활동 ▲ 양 기관 간의 공동협력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연계·협조를 통해 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댄스 콘텐츠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재)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성동구가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문화도시에 MZ세대를 대표하는 원밀리언이 함께해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공연장 등 성동구의 다양한 지역자원과 댄스콘텐츠를 결합하고, 여기에 스마트 기술을 더하여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밀리언은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최초의 댄스 전문 기획·제작사로 콘텐츠 기획부터 배포까지 자체 생산·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재)성동문화재단은 2015년에 설립된 성동구 소재 문화재단으로 소월아트홀, 성수아트홀을 비롯하여 전시실,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어린이집 등 성동구 문화예술·교육·복지 전반을 담당하며, 스마트 기술과 문화의 가치를 융합한‘스마트문화도시 성동’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