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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스마트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관 협력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재)성동문화재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스마트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3월 4일(금) 대한민국 콘텐츠사업진흥 총괄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콘텐츠산업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 디자이너 패션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 ESG 생태계 조성 협력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 등이다.
성동문화재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콘텐츠산업과 문화예술의 발전 및 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지난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겼고 첨단 IT기술과 결합한 문화콘텐츠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은 중앙과 지역이 손을 잡아 급변하는 시대의 문화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너지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성동문화재단은 소월아트홀과 성수아트홀, 도서관, 전시실, 청소년 문화의 집, 상담복지센터 등 문화예술·교육, 복지와 관련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에 맞춰 스마트 기술을 가진 기업과 문화, 성동의 다양한 가치를 융합시켜 독창적인 CT 콘텐츠를 기획해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를 기치로 브랜드화를 추진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