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스마트문화도시 조성 및
미디어 교육을 위한 협약 체결
▶성동문화재단 -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과 업무협약(MOU) 체결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센터장 류위훈)와 스마트문화도시 조성 및 미디어 교육을 위한 협약을 지난 3월 16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주요 협약내용은 ▲미디어 교육 운영을 위한 시설·장비 및 인프라 등 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 홍보 및 정보 교환 등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류위훈 서울센터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양 기관이 인적, 물적 자원의 협조 및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성동구의 스마트문화도시 조성 및 구민의 미디어 교육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
성동문화재단은 지자체문화재단으로 소월아트홀, 성수아트홀 등 최신 공연장 인프라와 7개 구립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도서관과 용답도서관 내 미디어센터를 구축하여 재단 내 문화예술사업과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방송법에 의해 2015년에 설립된 미디어 전문 공공기관으로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의 방송참여 지원, 장애인 등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권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미디어 생태계를 위해 힘쓰며 미래형 미디어 교육 개발에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