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공연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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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버스킹 중랑’을 만들기 위해 중랑구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 정기 거리공연,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축제, 소중한음악회(‘소’소한 ‘중’랑 음악회) 등 개최
▲ 중랑아티스트 공연 사진(1)
▲ 중랑아티스트 공연 사진(2)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버스킹 중랑’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랑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은 상시 모집 중인 중랑아티스트와 함께 3월부터 진행될 정기 거리공연, 비정기 공연으로는 소중한음악회(‘소’소한 ‘중’랑 음악회) 및 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장미축제와 지역의 자랑인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에서 문화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 거리공연은 중랑구 곳곳(용마폭포공원, 수림대정원, 봉수대공원, 겸재교)에서 매주 1회씩 열릴 예정이며 비정기 공연은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다가올 가을 10월에 특별공연으로 중랑아티스트들이 특별한 장소에서 펼치는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많이 줄어든 요즘 시기에 버스킹 무대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02-3407-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