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립여성합창단, 2022년도 신규단원 정기모집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이 오는 4월 18일(월) 18시까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광진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할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만 58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앨토 등이다. 실기 오디션은 자유곡 1곡 시창 및 음역 테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립합창단원이 되면 매주 이루어지는 정기연습과 특별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관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관련 지원 서류는 4월 18일(월), 18시까지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포함한 자세한 지원 방법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995년 ‘어머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초청공연, 지역축제 등 음악을 통한 활동으로 소통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더불어 2006년 <제35회 서울시여성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2007년 <LG휘센 서울시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제12회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각종 합창대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