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새소식
그밖에 궁금한 문화 소식

공지사항

천 권의 책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 등록일 2022-03-29
  • 작성자 관리자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어린이 축제’ 성료


- 중랑문화재단,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아동 인증서 수여식 진행

- 천 권 읽기 달성 아동의 학부모 대상으로 감사장 수여식도 함께 열려



▲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아동들이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역대 천 권 읽기 달성자들을 담은 명예의 전당 앞에서 아동들이 본인의 캐리커처를 찾는 모습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27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아동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어린이 축제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천 권 읽기를 달성한 68명의 아동들이 인증서를 받았으며동반 가족을 포함해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의 1부에서는 천 권 읽기 달성에 성공한 아이들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독서우수 학부모 감사장을 수여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아동들에게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랑구청 지하 로비에는 역대 천 권 읽기 달성자의 캐리커처와 추천도서를 담은 명예의 전당이 마련됐으며취학 전 천 권 읽기 캐릭터인 가치와의 포토존이 운영돼 아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은 책 읽는 중랑’,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생애별 맞춤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관내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정해진 단계별 독서량에 도전해 성공할 경우 배지를 수여하고 최종 목표 달성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재까지 총 204명의 아동들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있다.

한 참가 아동은 천 권 읽기 덕분에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초등학생이 돼서도 많은 책을 보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통해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비롯한 전 세대별 맞춤형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

02-3407-1104

맞춤 문화정보

기간의 맞춤 문화정보입니다.

분야별 선택항목: 지역별 선택항목: 연령별 선택항목: 비용별 선택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