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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아트홀,‘따라따라 예술별 여행가’

초등 고학년 대상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 선정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따라따라 예술별 여행가’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정서함양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새롭게 단장한 소월아트홀 연습실에서 진행하는‘따라따라 예술별 여행가’프로그램은 장르별(別)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따라 여행한다는 모토 아래, 현대미술(평면, 설치, 퍼포먼스)과 현대무용 작품을 감상하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창작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한 기수당 5주 동안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수의 예술 장르에 해당하는 작품을 향유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여 예술 감상법을 익혀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토요 여가 문화를 확립하고자 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일정은 5월 7일(토)부터 8월 1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