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중앙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세계 책의 날’맞이 <랜선 작가 만남>, 유튜브 관악문화재단TV 라이브 진행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중앙도서관의‘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선정으로 작가 정명섭이 상주작가로 선발되었다.
○ 본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하는 도서관 지원사업으로, 관악문화재단은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 이에 2022년 4월 1일부터 상주작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작가 정명섭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개채용으로 선발되어 관악구 문학 큐레이터로 활동 예정이다.
○ <직지로 찍는 아이 아로>, <남산골 두 기자>,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시간을 잇는 아이> 등 어린이 동화, 역사·추리 소설 방면으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 향후 관악문화재단은 작가 정명섭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관악구의 이해를 돕는 <기웃기웃2>, 관악문화재단 추천도서로 출간된 <소년 강감찬 호랑이 대소동>을 기반한 기존 프로그램에 더불어 청소년과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 2022년 상주작가 첫 활동으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3일 오후 4시부터 <랜선 작가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랜선 작가 만남>은 역사소설 창작에 기반을 다져온 작가 정명섭의 역사소설 창작 비법, 준비 과정을 전해 들을 수 있다.
○ 지역주민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모두 진행되며, 관악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관악문화재단 TV>에서 라이브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진훈정 팀장은 “지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SNS 및 관악중앙도서관(02-828-582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