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무대! 광진문화재단,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 개최
(재)광진문화재단(대표 한진섭)이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오는 4월 29일(금) 및 5월 27일(금) 19시 30분에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지난 2월부터 한 달 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서현(바이올리니스트) ▲이상연(바이올리니스트) ▲이수아(피아니스트) ▲오효희(피아니스트) ▲최수영(바이올리니스트)이 출연해 쇼팽, 베토벤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광진문화재단에서 처음 시도하는 ‘2022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진구에 연고를 가진 청년 공연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상반기에는 클래식 장르에 한해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나 하반기에는 공연 분야 전 장르로 예술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s://naver.me/FCLMeZ7i)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광진구의 우수한 예술가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발판 삼아 우리나라 클래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잠재력 있는 예술가들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