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희망 릴레이 콘서트 개최
▶성동문화재단, 2022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사회 회복 프로젝트
▶만남, 소통, 회복으로 총 3개의 주제로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2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사회 회복 프로젝트: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사업에 참여하여‘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희망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사회 회복 프로젝트: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는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12주년 이래 ‘최초의 전국 프로젝트’로 사업 거점기관들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된 전국구 합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희미해진 관계와 감정의 가치를 회복시키고자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같이의 가치’,‘이웃과의 관계’,‘가족의 사랑’등‘연결’의 가치를 되찾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성동문화재단에서는 만남, 소통, 회복 총 3개의 주제로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프로젝트 교육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5회 진행되었다. 앙상블 야외 공연은 4월 말 <현악/목관/금관. 타악>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현악 앙상블 공연은 4월 23일 새롭게 조성된 소월아트홀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목관 앙상블 공연은 4월 25일 누구나 접근이 용이한 공공 문화 공간 다락옥수에서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세 번째 금관. 타악 앙상블 공연은 4월 30일 서울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숲 앞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석을 설치되지 않으며 공연관련 문의사항은 성동문화재단(☎02-2204-755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