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성수도서관,
‘다문화 한국어 교육’수강생 모집
▶ 기초 . 초급 . 중급반별 5명씩 총 15명,
4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4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정, 재한 외국인 등 다문화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문화 한국어 교육’은 전문 한국어 강사의 독서지도와 다양한 도서를 활용한 어휘, 문법, 회화 등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인의 한국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열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위 프로그램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기초.초급.중급으로 나눠 반별로 20회씩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SS)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204-75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