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중앙도서관 양육 여성 위한 커뮤니티 <맘스타트> 2기 모집 시작
- 관악구 엄마들이 도서관에 모여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힐링프로젝트
□ 관악문화재단 관악중앙도서관(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구 거주 ‘엄마’들을 대상으로 문화힐링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관악 2022년 맘스타트 2기’를 모집한다.
2021년 첫 출범한 관악구 <맘스타트>는 ‘엄마들의 비타민과 활력소가 되는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독서 생활문화프로그램과 주민주도 교류 모임을 진행하는 도서관 커뮤니티이다.
2021년 관악구 <맘스타트>는 총 21회의 커뮤니티 교류모임을 비롯하여 맘껏전시회, 심리치유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배우는 보드게임, 생활응급치료, 바리스타체험 등 총 28회의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올해 역시 도서관에서 양육 여성들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직접 관악구 <맘스타트>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는 등 소통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2021년 <맘스타트>를 참여한 주민들은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랑 만나 공감되는 얘기를 나누며, 잠깐이라도 육아를 잊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지역 행사와 육아 정보를 직접 바로 나눌 수 있어 너무 편리해요.”, “모임 분위기도 좋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요. 저도 처음엔 양육 관련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엄마들의 비타민’이더라고요, 힐링프로그램도 있고 너무 좋아요.” 라며 맘스타트 커뮤니티에 큰 호평을 전했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도서관은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관악구 맘스타트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지원하고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서 도서관이 주민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여 엄마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 관악구 <맘스타트>는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02-828-58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