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도시개발지구'는 이른바 마곡지구라고 불리우는 첨단산업단지와 더불어 공항철도, 9호선, 5호선 등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의 명소이자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성장한 곳이다. 마곡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식물원은 대부분이 농경지였던 마곡동이 지금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 중에서 엿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곳이기도 하다.
서울식물원은 일상에서 식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면서 도시 자연생태계 보전 및 회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식물에 대한 교육, 문화, 체험과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야외에 있는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등은 연중 무휴로 즐길 수 있으며, 주제원과 온실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한편, 서울식물원의 대표적인 유료 전시공간인 실내 주제원(주제정원, 온실 등) 외에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포인트가 있어 소개한다. 지중해와 열대 지방에 위치한 세계 12대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 보타닉홀, 식물전문도서관, 기프트숍, 카페 등)와 야외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인 마곡문화관(구 양천수리조합배수펌프장)에서는 시민들의 쇼핑과 편의시설,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인 기획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시켜주고 있다.
특히 이 두 곳에서는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5일까지 <AHN JUN : On Gravity>전이 개최되고 있다. 자연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사진전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일상에서 식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면서 도시 자연생태계 보전 및 회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식물에 대한 교육, 문화, 체험과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야외에 있는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등은 연중 무휴로 즐길 수 있으며, 주제원과 온실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한편, 서울식물원의 대표적인 유료 전시공간인 실내 주제원(주제정원, 온실 등) 외에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포인트가 있어 소개한다. 지중해와 열대 지방에 위치한 세계 12대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 보타닉홀, 식물전문도서관, 기프트숍, 카페 등)와 야외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인 마곡문화관(구 양천수리조합배수펌프장)에서는 시민들의 쇼핑과 편의시설,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인 기획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시켜주고 있다.
특히 이 두 곳에서는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5일까지 <AHN JUN : On Gravity>전이 개최되고 있다. 자연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사진전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야외에 게시되어 있는<AHN JUN : On Gravity> 전시 안내 현수막 ⓒ임중빈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 1층에 위치한 '기프트숍'에서는 개성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임중빈
유료 전시공간인 주제원으로 들어가지 않고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프트숍에 앙증맞은 조각품이 진열되어 있다. ⓒ임중빈
식물문화센터 1층 기프트숍은 안쪽으로는 주제원, 바깥쪽으로는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임중빈
활발한 정원문화 공유를 위해 상담소를 운영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정원을 제시하고 있는 '정원지원실' ⓒ임중빈
식물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정원지원실'은 인테리어가 예뻐서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다. ⓒ임중빈
정원지원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귀여운 서울식물원의 물조리개가 정원을 가꾸고 싶은 마음을 샘솟게 한다. ⓒ임중빈
정원 꾸미기에 대한 상시 상담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식물전시와 그외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정원지원실' ⓒ임중빈
식물문화센터 1층에는 카페, 휴게공간, 식물전시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임중빈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식물전문도서관의 모습.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특화 도서관이다. ⓒ임중빈
식물전문도서관은 15개의 열람좌석도 있다. ⓒ임중빈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에서 개최되고 있는 작가 안준의 사진전 <AHN JUN : On Gravity> ⓒ임중빈
이번 작가 안준의 사진전은 고속 사진으로 찰나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승화했다. ⓒ임중빈
정기적으로 무료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식물원 내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임중빈
보통 우리의 눈으로 인지되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이 멋진 사각의 사진프레임에 담겨 있다. ⓒ임중빈
팔당댐에서 순간적으로 방류된 많은 물이 만들어낸 소용돌이의 모습이 찰나의 사진에 담겨 있다. ⓒ임중빈
고속 촬영을 통해 본래 동적인 피사체를 정적인 느낌으로 담아내어 독특한 사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임중빈
자연스럽게 휴대폰에 담고 싶은 감성사진이 가득한 안준 작가의 사진전,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임중빈
반복적으로 물체를 허공에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스피드로 촬영하는 독특한 컨셉트가 돋보인다. ⓒ임중빈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에서 야외로 나가면, 국가등록문화재로 유명한 '마곡문화원'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임중빈
서울식물원 야외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마곡문화관의 전경,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임중빈
마곡문화관은 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이었던 곳으로 현재 시민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임중빈
마곡문화관 내부에는 암실 느낌의 어두운 공간을 활용하여 팔당댐의 방류 소용돌이 포착사진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임중빈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