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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꿈의 극장, 노원어린이극장 하반기엔 어떤 공연이?”

  • 등록일 2022-06-21
  • 작성자 관리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꿈의 극장, 노원어린이극장 하반기엔 어떤 공연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노원어린이극장 2022년 하반기 기획공연을 공개했다.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한 공연장으로 사랑받는 노원어린이극장의 하반기 기획공연은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들로 준비됐다. 다채로운 장르의 하반기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하반기 첫 공연은 극단 하땅세의 하이브리드 가족극 ‘거인 이야기’로 7월 16, 17일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거인을 통해 그린 공연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극이 전개되므로 어린이들의 높은 집중력을 유도하여 공연에 빠져들게 하는 작품이다. 

9월에는 연극‘에스메의 여름’이 9월 24, 25일 양일간 개최된다. 샌드아트 영상과 그림자를 활용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준다. 2017 예술의전당 어린이연극 시리즈 및 2020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할아버지와 에스메가 함께 보내는 일주일간의 여름 추억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정크, 클라운’이 공연된다.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판토마임과 고물을 이용한 변형놀이를 통해 웃음을 선사한다. 놀이극이라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다. ‘정크, 클라운’은 10월 15, 16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12월에는 두 개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동화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다. 가족오페라‘사랑의 묘약’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오페라로 어린이들이 오페라를 어렵지 않게 관람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12월 3일 무대에 오른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호두까기 인형’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어린이를 만난다. 12월 23, 24일 양일간 대사가 있는 동화발레로 50분 동안 펼쳐진다.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어린이극장은 2020년 개관 때의 다짐처럼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장으로 명실상부한 구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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