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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가장 조용한 집 전시 개최

  • 등록일 2022-07-08
  • 작성자 관리자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오픈큐레이팅 vol.22

디자이너가 찾은 <가장 조용한 집> 展 개최


- (7.11~8.15) DDP 배움터 3층 기록관에서 열려

- 무주의 귀틀집에서 아이디어 착안해 전시장을 귀틀집 내부로 연출

- 코로나19가 인간에게 던지는 자연의 마지막 경고로 생각돼 전시 기획

- 전시를 통해 자연과 우리의 일상이 지속될 수 있는 연결 지점을 찾길 희망


□ 나뭇가지 쪼개지는 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가장 조용한 집> 전시장에 들어서면 들리는 소리다. 전시장 안은 자연에서 추출한 이미지와 움직임, 소리로 가득하다.



□ 오는 11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DDP) 배움터 3층 기록관에서 <가장 조용한 집> 전시가 열린다. 전시의 시작은 지난 2년여 동안 겪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이 인간에게 던지는 마지막 경고라는 생각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찾는 것에서 시작됐다.



□ 전시는 무주의 어느 귀틀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연과 우리의 일상이 지속될 수 있는 연결 지점을 찾고자 했다. 전시 주제는 ‘자연 속에 녹아든 네 개의 선 귀틀집’이다. 주제에 걸맞게 전시장에 들어서면 귀틀집 내부에 들어선 듯한 착각이 든다. 전시장 내부 곳곳은 영상과 소리로 가득 채워 관람객이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귀틀집은 지름 15cm의 통나무를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쌓아 올려 벽을 삼은 집을 뜻한다.



□ 전시는 자연과 도시, 사람이 공존하는 삶을 표현하고자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DDP 전시장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자연을 상징하는 귀틀집 공간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하게 한다.


○ 전시를 기획한 아티스트들이 무주 귀틀집에서 경험한 자연을 관람객들은 전시된 영상과 소리를 통해 공유 받는다.


○ 현대 사회의 수많은 콘텐츠들 사이에서 보고 듣기 버거운 일상을 사는 도시인들에게 전시는 소위 말하는 불멍, 식물멍, 물멍으로 잠깐의 휴식을 제공한다.



□ 이번 전시는 22번째로 진행되는 오픈 큐레이팅 전시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신진 전시기획자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오픈 큐레이팅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오픈 큐레이팅 전시는 매년 연초에 모집공고를 통해 전시를 지원할 전시 기획자를 선발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시 기획자에게는 전시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경비 일부가 제공되고 DDP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전시는 무료 관람 가능하다.



※ 전시 이미지는 웹하드 참조


[웹하드 바로가기] http://webhard.seouldesign.or.kr


폴더명 : [보도자료] 오픈 큐레이팅 전시 <가장 조용한 집 展> 개최


ID : ddppr@seouldesign.or.kr


PW : ddp03210321@ (로그인 시 "게스트" 접속)





붙임 1. 전시 포스터


          2. 전시 개요


          3. 참여 작가 소개


          4. 전시 구성(섹션) 및 주요 작품 안내



게시요청자 : 홍보팀 신두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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