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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엄마들의 도서관 커뮤니티 ‘맘스타트’본격 시동

  • 등록일 2022-07-19
  • 작성자 관리자

- 독서지도, 생활정보, 문화강좌, 친목모임 등 다양한 정서교류 커뮤니티‘맘스타트’


- 임산부, 보육가정 독서생활 지원을 위한‘맘대로 택배’책 배달 서비스 운영확대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집콕 육아로 지친 부모를 위하여 도서관 ‘맘(MOM)문화’ 서비스 ‘맘스타트’ 운영을 확대한다.


 


□ <맘스타트> 지역 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도서관 ‘힐링커뮤니티’로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관악구의 가족친화정책에 발맞춘 프로그램이다.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웃간 소통을 위해 산후조리원, 문화센터, 맘 카페를 중심으로 임신, 출산, 육아 등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여성 들의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관악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양육여성 커뮤니티 ‘맘스타트’ 를 기획하여 올해 2년차를 맞이하였다.


○ 본 프로그램은 이웃교류 모임, 맘껏전시회, 심리치유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배우는 보드게임, 생활응급치료, 바리스타체험, 북테라피 등 문화프로그램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13세미만 자녀양육가정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2021년 <맘스타트>에 참여한 주민은 본 프로그램에 관하여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랑 만나 공감할 수 있고, 지역행사나 육아정보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처음엔 양육 관련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엄마들의 힐링프로그램도 이었다.” 소감을 전했다.


 


□ 또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취약 계층에게

제공하는 안심 자료 대출서비스 <맘대로 택배>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맘대로 택배>는 서울시 최초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자구독형 서비스이다.


○ 신청 대상은 관악구 통합도서관 회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1명이 해당되며 맘대로 전자구독권

DREAM은 7.1.(금)부터~7.17(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문화적 교류를 지원하면서 도서관이 이웃 소통과 주민 네트워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맘스타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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