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27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옥캠프가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공공한옥 한옥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옥캠프’가 진행된다. 8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 2회씩 총 8회가 열린다.
‘신비한 계동한옥’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놀이와 미술활동을 결합한 한옥 체험교육으로, 예술교육가와 함께 2시간 동안 한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계동한옥에 사는 '하녹이'를 만나 한옥에 대해 듣고, 퀴즈를 통해 한옥 용어를 배우는 등 한옥에 대해 알아간다.
한옥캠프는 연극놀이와 미술활동을 결합한 한옥 체험교육이다.
참여자는 '성주신'을 만나 한옥의 가치와 조상들의 지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한옥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며 초등학교 3·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회당 8명씩 총 64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옥지원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2022 시민한옥학교 한옥캠프
○ 진행일시 : 2022. 8. 6. ~ 8. 27.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 2회 (오전 10:00-12:00 / 오후 13:30-15:30)
○ 장소 : 한옥지원센터(계동2길 11-7)
○ 신청기간 : 7.28.~7.31. 18:00
○ 모집인원 : 초등학교 3~4학년 회차당 8명, 총 64명(추첨 선정)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북촌문화센터’ 검색
○ 문의 : 북촌문화센터 02-741-1033